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안 킨슬러 (문단 편집) === [[보스턴 레드삭스]] 시절 === [[파일:philadelphia-phillies-v-boston-red-sox-5b7353b4.webp]] 하지만 부상자 많아 성적이 추락하고 있는 에인절스는 킨슬러를 데리고 있을 의미가 없어졌고, 결국 트레이드 데드라인 때 [[보스턴 레드삭스]]로 트레이드 되었다.[* 에인절스로 넘어가는 선수는 마이너리그 투수 윌리엄 제레즈, 타이 버트레이] 레드삭스에서는 오히려 에인절스 이하의 모습을 보여줬다. 30-30을 2차례 기록하던 시절은 둘째치고, 원래 타력과 선구안이 재앙 수준이었으나 현재는 버틸 수 있었던 장타력에 수비력까지 흔들리고 있다. 그럼에도 여차저차 포스트시즌 명단에 들었는데 양키스 상대로 상당히 준수한 모습을 보여 포스트시즌에 살아나나 했더니 그 후 계속 죽쑤고 있다.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는 희생플라이로 득점 찬스에서 홈까지 못 들어오고 죽고, 그리고 엄청난 악송구로 당시 다저스의 2루 주자였던 [[맥스 먼시]]를 홈으로 불러오게하는 역적 노릇을 했다 주루 실패는 벨린저가 워낙 잘 던졌고 얕은 플라이여서 그러려니 해도 애초에 [* 당시 중견수를 보고 있었던 [[코디 벨린저]]의 송구가 거의 슈퍼 플레이급 송구였다. 노바운드로 [[오스틴 반스]]에게 직접 송구가 되었는데, 타이밍상 자동태그였던 상황.] 악송구 에러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. [* 당시 타구 자체가 2루 쪽으로 깊숙하기는 했지만 충분히 주자를 보며 송구할만큼의 여유가 있었다. 그러나 스탭이 꼬인 와중에 급하게 송구한 까닭에 송구가 옆으로 크게 벗어나며 동점을 허용했다. 게다가 그 상황은 13회말 2사 상황이라 송구가 정확했다면 게임이 거기서 끝날 상황이었다.] 덕택에 13이닝에 2-2 동점이 되어 버렸고 결국 18이닝까지 가는 MLB 포스트 시즌 역사상 가장 긴 게임으로 이어져 다저스한테 3-2 역전패 당했다. 그리고 코라 감독은 킨슬러를 더 이상 쓰지 않았고[* 원래 3차전에서도 쓸 생각이 없다가 [[J.D. 마르티네즈]]의 자리에 대주자로 쓴 거였는데, 저렇게 삽질하자 아예 쓰지 말자고 생각을 굳힌 듯 하다.] 그 이후 두 경기를 무난하게 잡으며 레드삭스는 우승했고 킨슬러는 커리어 첫 월드 시리즈 우승반지를 획득했다. 양키스 상대로는 타율 3할을 찍으며 나름 활약을 펼쳤지만 그 후에는 21타수 3안타라는 끔찍한 기록으로[* 양키스 경기 이후 볼넷이 하나도 없다. 타율이 그냥 출루율이다] 포스트시즌을 마무리했다. 양키스 성적을 합쳐도 포스트시즌 성적은 0.205/0.228/0.294 로 오히려 커리어 최악이라는 정규시즌 성적보다도 한참 아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